시민오지라퍼 / 참견만렙 TV

일반 시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여러 정치 사회 문제들에 대한 관찰과 참견의 기록들 . 작은 손 이라도 거들고 참견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어지길 희망 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윤석열 정권이 언론 장악을 시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배경

시민오지라퍼 2022. 11. 28. 11:28

안녕하세요,

시민오지라퍼 참견 만랩입니다.

일반시민이, 일반상식에 기초 해서, 시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여러 사회문제들중에서

오늘은 

윤석 정권이 언론 장악을 시도 할수밖에 없는 이유

란 주제로 일반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언론 장악을 시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일반 시민의 상식적 시각으로도 충분히 짐작이 가는 일입니다

우선 윤석열 정권의 언론 탄압이 점점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와 보수들이 벌이는 MBC 탄압의

이유가 합당한 것인지 우선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주장하는 MBC는 어떤 대역죄를 지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사실과 다른 가짜 뉴스로 이간질 하려고 아주 악의적인 행태를 보임. 대통령의 헌법 수호 책임의 일환으로 전용기 배제는 부득이한 조치

헌법을 파괴한 죄라면 보통 중한 범죄가 아닌데 MBC는 겁도 없이 어떤 대역죄를 획책 했을까요?

 

논란의 출발점은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욕설 발언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대부분 방송과 언론에서 자기들 귀에 들리는 데로 매우 상식적 자막을 달고 비슷하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패기 넘치게 대통령실은 다시한번 들어보라며 간청까지 합니다. 그 간곡한 요청으로 전국민은 민생을 뒤로하고 때아닌 니편 내편으로 가르는 듣기평가 시험을 치워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수십번은 들어 봤을 텐데요

다시 한번 더 듣고 백 번 채워 보겠습니다 ( 여러 방송사들의 분석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여러 분석 영상을 봐도 바이든으로 들리는 것이 매우 상식적이고 매우 정상적이지 않나요?.

하지만 대통령실이 다시 들어보라는 의도를 모를 리 없는 보수층 지지자와 보수카르텔 언론들의 태도는 급변하기 시작합니다.

지들도 같은 자막으로 방송하고 보도 하였건만 다시 들어보니 잘 안 들린다, 날리면 같기도 하다 라며 보수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명확한 사실마저 비틀어서 이렇듯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를 조장하는 세력들은 누구입니까?

 

보수언론도 자행한(?) 같은 자막과 방송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와 보수들은 유독 MBC의 보도 내용만 문제
삼아서 과거 독재 정권 시절에나 있을 법한 비상식적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보수든 진보든 같은 인간의 귀를 가진 이상 그냥 바이든이라 들리는 상식적인 경우를 스스로 자기 부정까지 하면서 그저 쿨하게 사과하고 넘어갈 해프닝 정도의 사안을  윤석열 정권은 죽기 살기로 거짓말 하며 오히려 헌법파괴라는 엄청난 대역죄로 왜곡언론 프레임을 씌우려는 이유가 과연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윤석열 정부는 국정 운영과 모든 정치 행위들이 단순히 극장-국가라는 무대에 올릴 연극을 준비하는 것으로 , 정치 무대에 올릴 정치쇼 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이 주된 배경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결국 모든 국정운영과 정치 행위들이 극장-국가에서 소비될 한편의 연극이요 정치무대에 올려질 한편의 정치쇼라면 잘만 연출하고 각색하고 포장한다면  흥행에 성공할 수 있고 태평성대를 조장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길을 밟았던 과거 독재국가에서 자행한 극장-국가의 짜여진 연극들이 나의 현실의 무능과 실정을 가리는 데는 최선이라 그 길을 밟고 싶은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국정 비전이라곤 민주당 비판이 전부 였는데 막상 대통령 되고 여당 되니 쉬워 보였던 국정 운영이 녹녹할 턱이 없고, 실질적 성과는 멀리 있고 쌓여 가는 무능과 신뢰 추락은 발등에 떨어진 불처럼 가까이 있고

집권 6개월 만에 대통령 잘 못 들였다는 부정 여론은 60%를 넘어갔고거리에는 대통령 교체 함성이 넘쳐나고

 

결국 윤석열 정부가 당장 국가-극장에 올릴 드라마와 정치쇼는 발등에 떨어진 무능과 악재들을 올릴 수도 드러내 보일수도 없기에 우선 당장은 진실과 사실을 비추는 언론부터 통제하는 것은 그들 입장에서는 상식적 과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들을 믿고

국내 천만 흥행을 기대하며 해외 로케이션 촬영 잡고 어렵사리 귀하신 몸값 비싼 1억불 1400억 바이든 섭외해서, 악수 씬 담았지만 , Cut~~~ , 다시 잘 준비된 각본대로 어렵사리 어렵사리 재 촬영 강행으로 48초 대박 씬 까지 잡을 수 있었고 그것을 국가-극장에 올릴 준비까지 마쳤는데 다된 밥에 재 뿌리려는 방송과 언론들이 있다면 당신이라면 야마(?) 아니 빡 치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재 뿌렸던 애들 중에 하필 우리편이 있어서 다 뺑뺑이 돌릴 수도 없고, 그래서 그 중에서 가장 모나 보이던 놈 ,

그 한놈만 팬다고 팬 것이 MBC가 된 것일 뿐…

 

그럼 여기서 국민 극장에 올릴 1억불-1400억이 투자된 해외 로케이션 촬영 현장은 어떠했는지 보시면서

국정운영이 쇼처럼 운영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적주장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동맹동맹 외쳤는데 바이든은 IRA 인플레에션 감축법을 통과 시켜 우리 나라 베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는 보조금 한푼 받을 수 없는 급박한 지경이 되어 뭐라도 해보라는 압박을 받고 있던 윤석열 정부.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국익을 놓고 혼자 이 험지 에서 독립 운동하는데 같은 민족의 언론이 훼방하고 있다고 자기 중심적 해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정치는 자기들 국민들에게 해대는 것이며 성과도 의미도 포장하고 해석하기 나름이라 그런 역할을 기대했던 방송과 언론에서 재를 뿌린다!!!!

그리고 모든 국정운영과 정치 실적들이 내편 부역자들 동원해서 과대 포장되고 연출된 쇼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그 주연배우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까?

그런 정치쇼를 소비하고 찬양하고 진실마저 왜곡하는데 방관하고 동조하고 부역하는 관객들도 같은 책임 져야 하며 나라를 후진국 구렁텅이로 몰아 가는 일에 앞장 서고 있다는 자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시민이 시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정치 현상을 생각해보는 시간였습니다.

상식마저 일그러저 가는 세상에서 작은 목소리나마 참견하여 목소리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시민오지라퍼 참견만랩 TV.

https://youtu.be/9tX-kuGpi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