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오지라퍼 / 참견만렙 TV

일반 시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여러 정치 사회 문제들에 대한 관찰과 참견의 기록들 . 작은 손 이라도 거들고 참견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어지길 희망 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대한민국은 상식이 통하는 나라인가 ? (언론, 집단지성 이 왜곡된 나라가 후진국)

시민오지라퍼 2022. 11. 21. 15:26

대한민국은 상식이 통하는 나라입니까?

대한민국은 집단지성이 왜국되지 않는 나라 입니까?

 

이런 의문이 생긴 이유는,

 

민주주의 제도의 기본 중 기본은
투표 이며 , 국민 대다수가 참여하여,
다수결 원칙에 따라 소위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서 늘 최선의 선택을  만들어 가는 것이 민주주의 제도의 기본 바탕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집단지성이 사회주의 국가의 만장일치와 같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차이점들은 논외로 하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곡되지 않는 집단지성의 힘을 지켜 내기 위해서는 근본 바탕이 되어야 하는 조건은 오직 단순하고 분명하고 한가지 조건 뿐이라 생각됩니다.  그것은

상식이 통하는 나라인지 (선진국) 아님 상식마저 왜곡된 나라인지(후진국)에 따라서 투표-집단지성이 작용한 힘에도 다른 의미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문을 확인하고 이해 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전국민이 참여하여 소위 집단지성이 작동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였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 제 20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우선 살펴 보겠습니다.

집단지성이 작동하여 최선의 선택을 내린 제 20대 대통령 선거

이렇게 민주주의 제도에서 다수결로 선택한 정부는 늘 최선이여야 합니다

최소한 집단지성의 힘이 작동한

투표의 결과는 항상 최선의 선택 이여만하고 그것이 상식이 되는  사회가 결국 안정되고 수준높은 선진국.

그런데 다수의 선택,

소위 집단지성이 작동한

우리의 제20대 대선 투표 결과는 옳은 선택 이였습니까?

 

그럼 이제 소위 집단지성의 힘으로 최선의 선택을 마친 국민들 다수에게 다시 당신의 선택이 옳았던 것인지 검증해야 우리의 집단지성은 왜곡이 되지 않는 나라인지에 대한 의문점에 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그 선택권자에게 묻는 것이 먼저 일 것 입니다.

 

집권 6개월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결과

 

불과 몇 개월 만에 내가 틀렸다는?

 대다수가 내 손가락을 찍고 싶다?

 

결국 국정수행 평가의 여론들이 의미하는 바는

집단지성이 불과 6개월 전에 판단하고 선택한 것과 막상 현실로 받아 든 결과들이 너무도 다르다는 의미???

이런 선택과 결과가 달랐다는 다수의 응답은 결국 집단지성의 선택에도 왜곡이 발생했았다는 반증?.

결국 잘못된 선택 이였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여론조사와 함께

자고 나니 후진국 국민이 되었다는 다양한 아우성이 넘쳐나고.

실로 후진국 정치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여러 국정 상황들.

이런 합당한 판단을 근거로 내린 결론이

결국 집단지성의  잘못된 선택을 말하고 있다면

 

이래선 매번 상식적인 집단지성의 참여로 최선의 정부를 선택할 수 없을 뿐더러, 상식마저 통하지 않게 만드는 다양한 주체들의 공작들과 왜곡들을 단죄하고 걸러낼 힘도 대안도 없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다양한 여러 생각과 다양한 표심이 존재 하는 것은 상식적이고도 당연하며

 그런 다양한 의견들이 선거에 반영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세상을 왜곡하고 비틀어서 집단지성의 최선의 선택마저 왜곡 시키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

매일 공기처럼 전파되는 방송과 언론이 아니라면 상식마저 왜곡 시키기는 불가능 하기에,  감히 매일 접하는 방송과 언론이 근본 문제 였다고 확신해 봅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가로막는 세력은,,,
바로 비상식적 방송과 언론!

결국 상식이 일그러진 세상, 국가의 모든 행위와 결과들이 상식적인 시각에서 논의되고 해결되기보다는 그저 자기들 정치 지형 논리로만 해석되어 버리는 세상.

실로 상식이 일그러진 세상에서, 일반 국민의 한사람으로 그저 평화로운 일상을 산다는 것은, 어찌 보면 발암물질 그득찬 공간에서 그 딴것 신경 끄고 니 할 일만 하며 살라는 경우와 같을 것입니다. 상식이라는 공기가 오염되었는데도 나는 건강하게, 나는 편하게 아무렇지 않게 잘 살수 있다???

결단코 평화롭게 자존감 높은 국민으로 살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상식이 일그러진 사회에서 모든 일들은 그저 조선시대 당파싸움처럼 변질되고 만다.

건강한 사회적 협의와 타협과 해법은 고사하고 아주 작은 상식적 진실 마저도

그저 자기들이 구축해둔 이권 카르텔의 위용을 믿고  그저 힘으로, 부역 언론과 협잡하여 왜곡하고 물타기 하여 결국 국민을 갈라 치고 분열 시켜 더욱더 상식마저 통하지 않는 정쟁과 분열하는 나라로 몰아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과 48초 만남 후,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언론들이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자막을 달고 방송을 했습니다. 심지어 지금은 자기 부정하는 TV조선 까지도요.

우린 상식도 비틀고 왜곡할 수 있다고 믿는 주체들은 대응도 남달랐습니다. 결국 국민을 정쟁으로 내몰고 갈라쳐서 분열시키는 선택을 보무도 당당하게 일사불란하게 진격하며 상식과 맞장 뜹니다,

가장 기본적인 질서가 되어주는 - 상식이 통하는 세상만 되었어도
이렇게 국민이 분열되는 소모적인 논쟁은 시작도 전에 끝났 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무력화 시킨 그 세력들에게는 그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기만 하면 곧 그것이 상식이 되고 진실이 된다고 생각하며 결코 반 상식적인 행동을 멈추거나 주저하지 않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결국 분열된 국민들에게 국민 듣기 평가가 강요되었고 

 바이든으로 들리는 국민, “날리면으로 들리는 국민으로 갈라 서야만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들리나요?

가장 기본적인 질서가 되어주는 그래도 상식이 통하는 나라만 되어도 
이렇게 국민이 분열하여 소모적인 정쟁으로 국력을 소비하는 비생산적인 정쟁들은
일반 상식이라는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여론의 힘으로 시작도 전에 종결되고 말았을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왜곡 가능한 어느 주체들에게는 그저 목소리 높여 이기면
그것이 상식이 된다고 믿는 세상이 되었다,

아무리 정치판이 더럽고 ,

아무리 정치는 늘 정쟁의 연속이고, 죽기 살기로 상대를 무너트려야 내가 산다는 구도속에 있더라 하더라도

그래도 가장 기본이 되는 상식은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 이런 진영대결도 통제 가능하다.

 

그래야 이 무질서와 무질서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과 위험을 사전에 막을 수 있기에

그 어떤 것보다도 최우선적으로 민주주의 제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상식이 통용되는 세상은 확립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상식마저 뭉개고 비틀어서 왜곡 시켜서 일반 상식도 전혀 통용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누구인가???

 

상식이 통한다면….”이 새끼들이 확연히 들리는데도

난 욕 한적 없다고 우기면 그만인 세상,

바이든이라 분명히 들리는데도 그저 날리면으로 우겨도 별 부끄럽지 않게 된

상식마저 일 그러 트린 세력들이 설 자리는 절대 없을것.

상식만 통하는 세상만 되었어도 누가 감히 헛소리 해대며 살겠는가.

 

이미 권력의 절대 축이  되어 버린 언론 권력.
과연 어느 누가  이제 이들의 왜곡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언론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이상적인 민주적

 

언론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이상적인 민주적 국정 철학이 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를 더 후퇴 시키고 있는데도 이런 이상론적 국정방향은 과연 옳았고 옳은 선택 이였습니까???

 

반면 소위 보수 정권은 자기들에게 우호적인 방송과 언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이들이 구축한 보수 언론 카레텔은 이번 대선에서도 보았듯이 집단지성도 왜곡 시킬 정도로 견고하며 그렇게 성장한 언론 권력은 이미 정부도 선택적으로 만들 수도 무너트릴 수도 있을 정도로 무소불위의 세력으로 자리잡고 말았다.

 

이런 상황에서 더군다나 왜곡 언론들이 만든 정부가 집권하는 상황에서 언론 개혁은 사실상 불가능…,,,  절대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이젠 집단지성에 기대어 늘 최선의 정부가 들어 오겠지 하는 일말의

기대 조차도 하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수십 수백만의 시민이 나선다면?.   깨시요수백만이 거리로 나와도 저 견고한 언론 카르텔은 그저 폭도로 돌리면 그만인 세상,

혹 내일이라도 수백만명의 깨시민들이 나서고 진보당이 입법으로 돕는 다해도 그저 작은 발자국 하나 남기는 정도….

그저 진실을 보도하고 , 상식적인 시각으로 보도하는 언론들이 다수인 세상만 된다면 그 안의 구성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서 늘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나 갈수 있을 텐데 이런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가로막는 자들을  정화 하는 것이 왜 그렇게도 어려운 일이 된 것인가요???

누가 집권하든 나라만큼은 상식이 통하는 나라, 상식이 기준이 되고,  상식적인 시각으로 진실을 말하고, 상식적인 논리로 정치를 말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정치 현실은 늘 

상식보다는 진영논리로 ,

진실보다는 자기편에 유리하도록 왜곡하고,

공공의 이익보다는 자기 진영의 이익을 우선시 하며,

만인에게 공평해야 할 법과 원칙도 진영논리로 뒤틀고 왜곡하여  선택적인 일부만의 법과원칙, 뒤틀리고 왜곡된 공정과 정의로 가득 찬 세상으로 내몰았습니다.

 

제정신을 가지고, 일반 상식을 가지고 사는 국민들이 ,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 산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국력 손실이기도 하지만 그 혼탁한 공기 속에 사는 모든 국민들이 다 같이 피해자 이기도 합니다. 

 

정치 후진국 국민으로 사느냐,  아님 상식만 가지고도 대접받는 정치 선진국 시민으로

사느냐… 이 모든 것이 단순하게...  

 

단순히 상식적인 시각에서 상식적인 진실만 전달해 주는 방송과 언론 환경만 되어도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 갈 것입니다.

 

이런 단순한 환경만 만들어 진다면 그 어떤 사회적 문제도 모두  상식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힘 소위 집단지성의 힘으로 늘 최선의 정부를 만들고 최선의 결론을 만들어 갈 것이라 믿습니다.

 

비상식적인 논쟁과 정쟁을 걸래내면 우리는 늘 보편적인 진실을 마주 하며 살게 되고 우리 관심은 좀더 건설적이고 상생적인 대화를 하며 살수 있을 터인데이 단순한 것이 가로 막힌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일년이든 십년이든 백년이든

이방향이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 이상,

언젠가 왜곡을 일삼는 언론들은 반드시 청산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단지 그 시대가 하루빨리 왔으면….

 

현실적인 솔루션은 있기나 할까요?

결국 거짖으로 여론 조작하는 회사는 문을 닫을 정도의 강력한 징벌적 손해 배상으로 처벌받도록 하는 언론 개혁 입법이 최소한의 현실적 대안인 것은 확실 합니다. 적폐 언론 환경에서 기생하는 기레기를 박멸하기 위해서는 결국 법으로 통제를 할 수밖에 달리 기대할 것이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이런 입법을 위해서는 결국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다시 나서야만 합니다.

그 조직된 힘으로 민주당을 움직이고, 민주당은 역풍 이 딴것 고려 없이 용감하게 언론 개혁 입법을 추진하고 단독이라도 입법 완료 해내야 합니다. 진보가 집권하든 보수가 집권하던 상식이 통하는 그런 세상만 된다면 그 어떤 개혁보다 더 큰 개혁적 성과가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상식만 통하는 세상이 되어도 우리 국민은 더 건설적이고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집단지성을 발휘 할 것이고 그 들의 선택역시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 진보 정당을 다시 세울 것이라 판단 되기 때문입니다.

죽기로 싸우는지가 결국 살게도 되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저 상식이 통하는,  진실이 기본이 되는 그 언론환경 하나만 완성해도 우리 나라는 상식적인 집단지성의 힘으로 항상 최선의 선택과 결과들을 이루어 내는 이상적이고 선도적인 민주국가로서 길이 빛날 것이라 감히 확신해 본다.

그렇기에 그저 상식이 기본이 되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바라는 것이 왜 이리 힘들고, 절대 불가능해 보인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감사합니다.

 

시민오지라퍼 참견만랩의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LevF5EBaM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