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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을 지킬것인가, 잃을것인가? (Feat. 민주당 내부에서 이재명 구속영장, 체포동의안에 찬성하는 의원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 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시민오지라퍼 2023. 2. 17. 10:23

일반시민이 상식적 시각에서 바라본 여러 정치 사회 문제들 중에서 오늘은 


이재명을 지킬 것인가 버릴 것인가? 라는 민주당 내부의 이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재명 대표를 검찰이 결국 구속 영장을 청구 했다는 소식에 체포동의안에 찬성 하니 마니 하면서 민주당 내부에서도 표를 계산 하는 상황 인것 같고 그리고 정의당은 체포에 찬성 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구속영장 언론 기사


 이재명도 “내가 어디 도망 간 답니까?" 하면서 구속 영장 청구에 대해서 부당함을 표현했지만 
참으로 꼼꼼한 검찰은 몇 일전 부터 갑자기 정성호 의원이 정진상을 접견했네 , 대북송금 정화영도 만나서 회유했네 하며 불법적인 접견 기록을 흘려가며 정황상 교도관이 옆에 메모를 하는 접견을 했을뿐인데도 수구언론들의 도움으로  이재명이 증거인멸을 하고 있어서 구속이 필요해 보인다는 군불때기 작업을 해 왔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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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영장 판사에게 구속영장 발부에 부담가지지 않도록 여론 작업을 해주고 있는 상황으로도 보여질 정도입니다.  
세상 참 좁아 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일개 시민도 이젠 검찰과 언론의 이런 공작들이 눈에 보여 질 정도가 되었읍니다


윤석열 용역 검찰의 방향과 목표는 한결 같은 것 같습니다.  
결국 구속 영장을 청구해서 민주당이 이재명을 지 켜려 들면  “민주당은=이재명 방탄 정당” 이란 프레임을 만들 되고 결과가 더 좋으면 다음 대권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는 야당 대표를 제거 하려는 꽃놀이 패를 든 자신감도  충분히 드러나 보입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전략을 윤석열이든 한동훈이든 김건희든 누군가는 잘 알고 있는듯 합니다.


이런 확고한 윤석열 검찰과 국민의힘의 일관된 방향과는 다르게 민주당 내부의 이해 관계와 셈법은 “아직도 좀더 지켜보자, 설마 , 그렇게 까지 ”  하며 감탄사를 남발하며 지리 멸렬한 상황이 아닌가 싶을 정도 입니다.
우리집에 칼을 든 괴한이 침입했으면 모두 달려 들어 괴한을 제압하려고 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은 결국 일반 국민들의 순진한 생각일 뿐인 것 같습니다.


정치 집단 답게 칼을 든 괴한이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가장을 인질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러 전락적 분석을 하고 각자의 이익이 뭔 지를 따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진보 국민 대다수는 이재명을 지키자 라는 생각이 압도적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당헌당규 80조 개정에 압박도 하는 것 같지만 
하지만 일부에서 소위 수박이라 매도 당하는 의원들의 전락적 대응법은 다른 것 같습니다.


이재명을 지키려 다 보면 “민주당=이재명 방탄 정당” 이란 이미지가 덧씌워져서 역풍이 분다는 논리 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검찰이 아무 죄도 없는데 저럴까?, “이재명의 죄는 이재명이 감당해야할 몫” 이라 판단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참에 이재명을 희생양의 재물로 내어 주고 민주당은 소박맞은 가련한 여주인공이 되어 가장 없는 가정의 쏟아질 동정 여론과  피해자라는 국민적 공감대를 기대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참에 이재명을 자연 스럽게 도태 시키고 “새 술은 새부대에” 를 읊조리며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래서 당헌당규를 개정 하란 시민들의 요구에 여러 불가 입장이 나오고 체포동의안에 찬성표가 나올 것이다 라는 추측도 난무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일반 시민인 우리가 보기에는 어떤 전략이 맞는 길 일까요?

일반 시민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소위 비명계라 불리는 의원들이 “민주당이 이재명의 방탄 정당이 되어서는 안된다” 라는 그들의 주장이 
왜 편협하고 모순된 주장인지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로는
이재명을  지키려는 다수는 이재명의 비리나 비리 의혹을 덮어 놓고 지키려 하는 경우가 절대  아니지 않습니까?
다수의 힘, 집단지성의 힘이 모인 그 지지 세력은 이재명의 개인 비리를 지킬 정도로 아둔하고 정무적 감각도 없는 사람 들 입니까?


지금 검찰이 뭐든 기소 하고 말 테야 라며 마녀 사냥과 무차별적인 두더지 몰이 식의 수사가 어디 하나 납득이 가능 경우가 하나라도 있었나요? 그리고 증거 하나 나온 것이 있습니까?


오히려 윤석열 용역 검찰이 백주 대낮에 팬티 내리고  수구 언론과 함께  나팔불며 요란을 떨지만 다수의 집단 지성은 검찰의 불공정, 검찰의 정치적 목적을 가진 수사에  대해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마당에 
소위 비명계라 불리 민주당 의원들이 암묵적 침묵이나 간접적인 협조 하게 된다면 오히려 윤석열 용역 검찰의 폭주를  정당화 시켜주고 있는 상황이 되고 말 것입니다.


소위 일부 의원들 이겠지만 바라보는 국민들은 이재명이 죄가 있으니 민주당에서 이재명을 지켜주려 하지 않는다는 수구 언론들의 갈라치기 먹이감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국민들 또한 최소한 저 당은 의리도 없다, 저당은 불의에 맞서 싸우지 않고 그저 숨죽이며 여론 눈치나 보는 정당이구나.

비명계도 진실앞에서는 같은 마음


저 가족은 칼들도 들이 닥친 강도에게 순순히 가장을 내주고서는 이제 잘 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하며 구걸하는 구걸당 이미지가 붙지 않을까요? 

정치를 소비하며 바라볼 국민들도 저 정당은 절대 불의와 맞서 싸우지 않는구나 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될 것이고 이런 지리 멸렬한 모습을 보인다면 향후 수권 정당으로서의 위상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민주시민들은 윤석열 용역 검찰이 팬티 내리고 정적은 반드시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후안 무치하고 후진 공작 정치 국가 행태에 분노하여 자발적으로 거리로 나서 싸워 줄 것입니다.


먼 발치의 시민들도 가야 할 길을 , 도와 야 할 길을 찾아서 나서는데 
같은 동지들이 윤석열 검찰의 의도를 뻔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목소리를 내어서 결국 윤석열 검찰을 돕는 경우가 된다면 그에  따른 댓 가는 더 엄혹할 것이란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독재와 맞서야 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민주시민들은 더 강한 정당을 찾으러 들것은 뻔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다수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왜 이재명을 선택 했는지 그 근본 출발 배경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저 역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문재인 정부 때 그래도 대권 후보가 넘쳐나 보이던 시기에 이재명은 도지사 직에서 머물러 있기를 바랬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사람이 다시 대권 후보로 나서면 야당과 수구 언론 연합 세력들이 형수님 욕설,  김부선 관련이라며 매일 떠들어 대면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하지 하는 생각에 이재명은 딱 거기 위치 까지만 있어줘 했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어찌 보면 지금, 소위 비명계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반 시민의 생각 보다 더 다수의 깨시민의 생각은 변방의 이재명을 굳이 선택해서 민주당 후보로 세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  이유는 이재명이 그나마 그 중에서 강성이고 , 더 개혁적이라 판단하고 그를 선택했고 그 낮은 지지율과 당내 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세 임에도 불구하고 대권후보로 당대표로 선택 되어 졌다고 판단됩니다. 

 

유능함을 증명했고, 준비됨을 증명하였고 그리고 이재명이 만들어갈 미래의 대한민국이 기대되어 이재명을 지지한것이라 그런 기대가 이젠 사라졌습니까?

오히려 더 간절해 지지 않았나요?

 

이제명이 단순히 말 잘해서 후보가 되고 그저 야당 대표니까 지키자  한다면  비명계가 이재명의 위치를 뺐어 오는 길은 매우 쉬워 보입니다.
단순히 더 강하고 더 개혁적인 인물이 있으니 자 이젠 새 부대에 새 술이 필요하다 라고 주장 한다면 오히려 내부 동요가 더 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이재명의 대안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윤석열 검찰에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강해지고 독해 질 이재명보다 더 독하고 강성인 후보가 될 자신이 있기나 합니까?.  
스스로 나설 용기도 그럴 대안도 없는데 지지하는 국민들 의중은 정확히 파악이나 한 것 입니까?

이런 국민들 경향을 무시하고 오히려 민주당이 자중지란에 빠져서 검찰에 끌려 가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 순간에서는 결집은 커녕 한 심한 집구석이라 지켜주려던 사람들 마저도 침 뱉고 떠나가지 않겠습니까?
몰랐으면 몰라도 이제 윤석열 용역 검찰의 무도한 정치 공작에 행태가 어떤지  조국 수사에서 윤미향 수사에서 그리고 이재명 수사에서 다 알게 된 마당에 이런 공작에 적극 대처 하기는 커녕 한가하게 
당헌당규를 고쳐서는 안된다 라거나 , 방탄 국회로 몰려서는 안되다는 소리나 하는 나약한 정당으로 이미지 궂어 지는 것을 더 경계 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윤석열 용역 검찰이 김학의 불법출금을 막았다고 수사 해댈때 ‘와 이무슨 상식에 반한 짓이지’ 하면서도 
대부분 국민들은 뭔가 죄가 있겠지, 설마 하며 방관 했지만 결과는 다 무죄의 결과로 결국 정적인 이성윤과 조국을 잡으려 저런 무리수더 마다하지 않았구나 하며 그  뒷면을 알게 되지 않았습니까.


이재명 수사도 뭔가 있겠지, 설마 하다가 가장 개혁적인 대권 후보를 잃고, 그를 지지하는 그 구심점 마저 흩으려 놓아서 누가 가장 이익을 보겠습니까?.


이제 이재명이 지지자들에게 어떤 위상으로 자리 잡았고 그리고 국가 권력이 어떻게 남용되어지고  있는지를 다 알게 된 마당이라 친명 비명 할 것없이 이재명 위주로 집결 해야 민주당이 사는 길이라 판단되어 집니다.


윤석열 정부의 이재명 수사는 거침이 없는데 반해서 민주당 내부의 대응과 인식이 안일하다면 세상 인심은 희한해서 오히려 맞고 온 자식을 더 주어 패는 것처럼 세상 인심도 민주당을 더 비난하고 패 대기 치려 들것이라 생각됩니다.  
스스로를 지키려는 의지가 없는 정당이 얼마나 오래 가겠습니까?.
아마 바로 매운맛 정당을 내세워 당신들의 그 자리를 대신 하려 들 것입니다. 

 

그리고 학폭 피해자가 몇 십년후 힘을 더 키워 보복할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한대 맞을 때 마다 나도 한대 때려야 겠다며 맞서야 그나마 나도 한대라도 때렸던 기억이나마 떠올리며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세번째로는 

아무리 정치가 비열하다 해도 그리고 아무리 내부에서 여러 정치적 경쟁과 서로 다른 이해 관계가 있다 손 치더라도 그래도 내부 동지들은 최소한 인간의 기본 도리는 지켜가며 서로 선의의 경쟁도 하고 하는 것이 마 땅 할 것입니다.


이제 다 알다시피 윤석열 용역 검찰은 국가 권력이란 수단을 교묘히 이용하여 정적 제거에 한치의 거리낌도 주저함도 없이 달려 드는 것이 일반 시민의 시각으로도 읽혀 지는데 그래도 민주당 내부의 동지들이 그런 권력에 맞서기는 커녕 오히려 이틈을 타서 나도 정적을 제거 하는데 기회로 여기겠다 거나 아님 윤석열이 정적을 제거해 주면 나 야 좋지 하며 방관 한다면 당장의 이익이 생길지는 몰라도 인간의 기본 도리, 정치적 기본 도리를 내 팽개친 집단이 번성 할리 있습니까?


당신들의 그 행동을 다 읽고 있을 당신들 지지층이 그런 당신들을 계속 응원 할리가 있습니까?


아무리 내부의 이해 관계가 다양하고 그리고 여의도에 화가들이 그리는 그림이 다양하다 손 치더라도 외적이 침입하면  모두가 똘 똘 뭉쳐서 하나로 싸우는 것이  국민의 도리이고 인간의 기본 도리일 것입니다.
지금 민주당의 현실이 외부의 부당한 공격아래 놓였다면 
이젠 모두가 인간적, 정치적 기본 도리를 지키는 것이 훗날 그래도 기본 도리를 다한 정치가로 대접 받고 사는 길일 것입니다.

결론으로 
민주당 내부에서 소위 비명계의 이견이 있다면 ,
왜 다수의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지키려 하는 지와 그리고  왜 이재명을 선택했는지 이 이유와 그리고 멀리 보고 정치적 도리를 다해야 더 큰 결실을 맺는 것이 세상 이치가 아닌가 하는 점을 생각해서 이재명 지키기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 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의 국민의힘이 당헌 당규를 거침없이 고치고,  용역 검찰도 주저함도 없이 여론몰이, 두더지몰이 수사를 자행하는 상황이라면 민주당도 그런 상대에 맞설 특별 깔 맞춤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젠 속도 있게 과감하게 때론 경박 스럽게 뭘 결정해도 이젠 전혀 역풍 생기지 않는다, 왜냐면  당신들 보다 더 강력한 역풍을 매일 맞고도 잘 버티는 여당도 있다.
이젠 역풍의 역자도 두려워 하지 않는 윤석열 에게서 좀 배워라 , 당신들은 그래 봐야 야당이다 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여의도 화가들은 이재명의 여러 역활들에 대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각해 보겠지만 시민의 생각으로는 그리고자 하는 그 그림도 내가 최선을 다한 경우에나 완성될 그림 이여 야지 그렇지 않고 뻔히 수가 보였는데도 방관하고 방해하고 무능하게 당한 거라면 누가 그 완성될 그림을 좋게 평가 해줄지 생각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이런 세상 살면서 어차피 방어 해야 할거라면 공격이 최선 이란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민오지라퍼 / 참견만렙TV

https://youtu.be/QRZFP39mvhw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