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지지자들은 두명의 검사 출신 후보를 저울질하다 결국 검사 경험이 전부인 윤석열을 제 20대 국민의 힘 대권 후보로 선택했고 약 0.73% 차이로 대한민국의 제 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제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국정을 맡은 지 7개월이 흘러 간다. 하지만 윤석열의 국정 수행 평가는 참혹하다 못해 그를 선택한 보수층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에 등을 돌릴 정도로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도 상식적인 보수도 있어서 검사 출신 대통령은 안된다는 경고도 많았었다. 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팔았다는 이준석의 자책에서 보듯이 국힘당과 보수 카르텔 언론이 협잡하여 깜이 안되는 것을 알고도 과대 포장하여 국민을 속인 개장수들이 1차적 책..